스윙댄스동호회 모임

스윙댄스동호회 모임

스윙댄스는 소셜댄스이기 때문에 다양한 이들을 만나 친해진다.

물론, 춤과 음악이 함께하는 일상탈출로 스트레스 해소를  느끼는 등의 매력을 가진 취미생활이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미국 춤이니만큼 배워두면 일본, 홍콩, 중국, 베트남, 유럽, 미국, 캐나다 등 동서양을 막론하고 해외여행 중에도 스윙댄스 바를 찾아 간다면 현지인들과 춤도 즐기고 인맥도 쌓을 수 있다.

최근 국내에는 소규모 동호회까지하면 꽤 많은 수의 스윙댄스 동호회들이 있으며 수도권에만 약 20여 개의 동호회들이 활발한 활동을 한다. 동호회 활동의 가장 큰 매력은 다양한 사람들과 자유롭게 춤을 추며, 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질 수 있는 점이다. 또 뒷풀이 시간, 학기마다 있는 올나잇 축제, 여름에 있는 대규모 MT와 화려한 연말파티, 소소하게 있는 이벤트들은 큰 즐거움을 안겨준다. 가끔은 마치 외국에 있는 느낌도,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느낌도 들 정도이다.

192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미국에서 유행했던 스윙댄스가 최근 국내 20~30대 직장인들의 취미생활로 주목받고 있다. 초기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춤이었으나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부터는 앵글로 계 미국인 또는 다른 인종 사회에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국내에는 일제강점기에 경성(서울)에 매우 많은 댄스홀과 스윙재즈 밴드가 있었다고 하지만, 실제로 남아있는 자료는 별로 없다.

스윙 재즈 음악과 함께 발전한 스윙댄스는 기존에는 한국 성인 사교댄스장에서 변종 춤 ‘지루박’, ‘부르쓰’, ‘잔발’등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요즘 국내에서는 기초 과정을 ‘지터벅(Jitterbug)’이라고 부르며, 후에는 한국 스윙댄서들이 가장 많이 춘다는 ‘린디합(Lindy hop)’, 빠른 음악에 추기 좋은 ‘찰스턴(Charleston)’, 흔히 새벽에 지쳐서 즐기기 좋아 애프터 댄스라고 불리는 ‘블루스(Blues)’, ‘블루스’와 비슷한 바운스로 현란한 스텝을 이용해 춤출 수 있는 ‘발보아(Balboa)’,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부기우기(Boogie Woogie)’, ‘쉐그(Shag)’ 등 다양한 장르로 즐길 수 있다.